(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던전 ‘흑룡교 비밀전당’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던전 흑룡교 비밀전당은 파티원들과 협력해 보스 진천마왕의 공격을 저지시키면 빛나는 진천마왕 전설 보패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검사, 암살자, 주술사, 기권사 등 10개 직업의 밸런스를 개선하여 보다 역동적으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또 던전을 완료하면 기본 보상 외에도 은화 또는 흑신석을 활용해 입찰에 참여해 최대 3개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던전 전리품 경매를 선보였다.

이외 캐릭터를 최대 홍문 9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피해상쇄, 대인 피해상쇄 등 능력치를 부여하는 홍문신공 3권 7장과 홍문신공 3권 8장을 선보였다.

아울러 세력전을 통해 얻게 되는 영석을 활용해 장비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더욱 다양하게 획득하는 한편 세력 경쟁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석 가공 콘텐츠를 개편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소 레볼루션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