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국의 1일(월) 단기금융시장 금리가 전일대비 하락했다.

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장초반 7일물 RP금리가 76bp 하락한 5.41%를 기록하며 6월20일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반적 수준(평균 3~4%)은 여전히 웃돌았다.

거래중개인들은 “분기말의 계절적 자금수요 종료로 시장 유동성 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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