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클라라가 명품 몸매를 담은 뷰티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경닷컴 bnt뉴스는 육감적인 몸매와 상반되는 청순하고 도시적인 외모로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배우 클라라와 함께 진행한 ‘바디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자신보다 커 보이는 샌드백을 배경으로 성조기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와 빨간 트레이닝 핫 팬츠를 매치한 채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위 쪽으로 돌돌 말아올린 티셔츠 아래에는 체지방을 찾아보기 힘든 11자 명품 복근이 선명하다.

클라라는 최근 서울 한남동의 한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끝없는 자기관리를 통한 몸매관리로 완성된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클라라가 카메라를 유혹하는 듯한 도발적이고 능숙한 포즈로 자신만의 깊은 매력을 나타냈다”며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신할 수 있는 팔색조의 다양한 모습을 간직한 배우 클라라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평소 섹슈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운동으로 건강하게 다져진 복근과 근육을 드러내고 싶었다”며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화보 진행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하버드 출신의 아나운서인 신시아 정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클라라의 ‘바디 프로젝트’ 화보와 트레이닝 노하우는 오는 2일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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