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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리아나 화장품의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세레니끄는 서비스 브랜드 가맹점 483개 중 50위, 전체 브랜드 9820개 중 300위 안에 들어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세레니끄는 지난 2007년 9월 마포점 런칭 이후, 2010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2011년에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매출 안정성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분석한 정보공개서에서 화장품 업종 가맹점 브랜드 중 매출액 2위를 기록한 바 있어 점주 신뢰도가 높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승희 상무는 “이번 선정을 통해 더욱 많은 가맹점주들과 협력하며 성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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