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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감성보컬 정엽이 연인 커플을 위해 손수 프러포즈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관심을 끈다.

정엽은 지난달 28일 밤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호가든 ‘러브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 날 정엽은 러브 스토리의 연인들에게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러포즈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 최고의 러브 스토리로 채택된 한 커플에게 이들만을 위한 축가를 직접 불러주는 등 감동적인 공개 프러포즈를 도왔다.

현장에서 이 연인의 프러포즈 순간을 지켜보던 많은 커플들은 한결같이 부러움에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정엽과 함께 ‘리얼 러브 송(Real Love Son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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