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과 계열사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지구의 날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정부와 지자체 청사, 공공기관 및 기업은 물론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도 건물의 내외부 조명을 소등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1년 완공한 넷마블과 코웨이의 신사옥 G타워는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은 물론 2022년에 대한민국 환경대상 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설계 기준으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 17%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친환경 신사옥의 대표 사례다.

넷마블은 2021년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후 매년 ESG 보고서를 발행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웨이도 2021년 ESG 위원회 설립 이전인 2006년부터 환경경영을 선포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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