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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입사 100일을 기념해 구성원 소통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 구성원들의 행복을 주제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다.
SK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응원하는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사회인이자, SK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퍼스널 컬러 진단과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셀프 브랜딩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신입사원들은 ‘산해진미 주간’을 맞아 플로깅(Plogging) 활동에도 동참했다. 신입사원들이 속한 조직의 리더들도 입사 100일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이 회사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지승영 인재개발담당은 “앞으로도 신입 구성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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