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대작 MMORPG 제노니아(개발 컴투스)가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글로벌 히트 IP로서의 기대감을 입증하며 일주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자 수의 빠른 증가세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즐겼던 팬들과 MMORPG 장르의 매력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함께 호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시네마틱 영상 확장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대작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기존 MMORPG와 다르게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동과 경쟁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지난 2008년부터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노니아의 상세한 정보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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