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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5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러셀 크로우)가 어린 소년에게 들린 최악의 악마를 퇴치하면서 바티칸이 숨겨온 비밀과 마주하는 충격 실화 공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러셀 크로우의 강렬한 비주얼이다.
특히 러셀 크로우는 이번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에서 실제 교황이 인정하고 임명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로 분해, 어린 소년에게 빙의 된 악마를 구마하게 된다.
또 이번 영화는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가 겪었던 구마의식에 관련된 실화를 모티브로 더욱 사실적인 공포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실화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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