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월 24일에 진행된 특별 생방송에서 처음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오늘(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7000장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블루 아카이브 IP의 잠재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넥슨은 특별 팝업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교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