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매실주 대표 브랜드 매화수의 광고 모델로 신슬기를 발탁했다.

신슬기의 싱그러운 외모와 생기 넘치는 성격이 달콤상큼한 매화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눈에 띄는 신인 배우를 매화수 모델로 발탁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화수 모델을 신호탄으로 연예 활동의 본격 시작을 알린 신슬기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국내 매실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홈술 및 저도주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연평균 성장률 21%를 기록하는 등 최근까지도 MZ소비자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매화수는 특유의 달콤상큼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을 필두로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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