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영진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전략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GH)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장 및 본부장 등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리·준법경영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부패리스크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등 강화된 공직윤리 법령 ▲주요 신고·상담 사례를 통한 반부패 쟁점 ▲인권중심 기업문화 육성을 위한 경영방향등 다양한 주제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임직원 개개인이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도민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며 “경영진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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