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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부영그룹은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역사서는 ‘6.25전쟁 1129일’ 원본과 요약본, ‘광복(光復) 1775일’ 등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우정문고를 설립하고 역사의 현장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나열한 역사서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기증된 역사서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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