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렌치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작가 유지혜와 협업한 ‘LOVE TOUR(러브 투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유지혜 작가는 여행 에세이 ‘쉬운 천국’,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작가다.
유지혜 작가는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작가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부합해 함께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 투어 컬렉션은 화자가 사랑의 투어를 떠난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작가가 애정 하는 내추럴한 무드를 살린 루즈핏의 반팔 티셔츠부터 트렌드의 크롭 반팔 티셔츠,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보트넥 티셔츠, 웨어러블한 긴팔 스웻 티셔츠와 셋업 연출이 가능한 반바지까지 총 12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유지혜 작가와 바네사브루노가 탄생한 파리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도 공개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러브 투어 컬렉션 전 제품은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토털 슈즈 브랜드 탐스(TOMS)가 2023 SS 콜렉션을 소개하는 ‘탐스러운 나’ 캠페인을 LF몰과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오는 4월 말까지 전개하는 ‘탐스러운 나’ 캠페인에서는 슬립온의 대명사라 불리는 탐스 ‘알파가타(ALPARGATA)’ 라인의 다양한 컬러부터, 간절기 시즌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스파드류 스타일의 ‘알파가타 로프’ 라인, 이번 여름 새롭게 인기를 모을 플랫폼(굽이 높은) 스타일의 ‘발렌시아’ 라인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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