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화학제품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중국 합작법인(시노펙-SK석유화학회사)에 4113억47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SK종합화학과 시노펙은 35대 65의 비율로 출자해 후베이성 우한시에 에틸렌을 비롯해 총 연산 약 250만톤의 유화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총 투자비 3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