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라거의반전-켈리(Kelly)’의 시음 팝업 스토어인 ‘켈리 라운지(Kelly Lounge)’를 전국의 주요 도시 3곳에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켈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도 함께 구성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켈리 라운지는 ‘MZ들의 자유로운 브랜드 체험 문화공간’을 콘셉트로 켈리를 체험하고 제품 속성을 반영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서울(강남)과 대구(동성로), 부산(서면)에서 진행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켈리 라운지는 시음존과 게임존, 그리고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 룰렛게임을 통해 상생 이벤트도 진행하고 쏘맥자격증 발급과 켈리네컷 등 다양한 소비자행사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오성택 상무는 “켈리 라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쾌하고재미있는 공간 체험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신제품 켈리를 알리고자 했다”며 “이제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 켈리를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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