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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투명병 ‘올 뉴 카스’ 출시 2주년을 맞아 TV광고를 공개했다.
2023년 4월, 2주년을 맞이한 투명병 카스는 코로나 사태 등 최근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오늘(17일)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서 카스는 감출 것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카스는 코로나로 주류업계가 힘든 시기에도 1위 자리를 지켰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에도 가정시장 내 4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국민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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