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을 선보인다.

‘사랑을 판다’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사랑상점은 4월 14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10일간 갤러리아 광교점과 센터시티점(천안) 2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갤러리아 광교점 구름 광장과 센터시티점 1층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엠엔비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X 인생네컷’ 콜라보 포토부스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선공개한다.

방문객들은 쿵야 레스토랑즈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 프레임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인생네컷 전국 지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키링, 포토카드 등 디자인 굿즈 20여종이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러브박스 자판기’를 선보인다. 인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규 굿즈는 ▲프린트쿠션 ▲씰스티커 ▲메모패드 ▲마우스패드 ▲스마트톡 ▲키링 ▲마스킹테이프 ▲엽서 ▲극세사클리너 등 총 9종이다.

이외 매장 곳곳 초대형 벌룬,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엠엔비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2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첫 팝업스토어 행운상점에 보여주신 큰 사랑 덕분에 이번 2차 팝업스토어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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