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40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양대 스토어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3000만 건을 기록한 고양이와 스프는 약 5개월 만에 다운로드 4000만 건을 돌파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일러스트 등 힐링 요소를 바탕으로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유지 중이다.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 코스튬을 포함한 왕관 코스튬 및 각종 인게임 재화들을 제공하는 출석판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말판을 움직이는 미니 게임 주사위 굴리기와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벚꽃놀이 이벤트도 오는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설 및 고양이도 선보인다. 먼저 마늘을 절구에 다져서 요리를 만드는 조리시설 ‘마늘 다지기’와 불을 지핀 장작 앞에서 고양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 ‘캠프 파이어’ 등 신규 시설 2종이 추가됐다.
여기에 하늘색과 구름무늬가 있는 큰 덩치의 고양이 ‘구름털 랙돌’을 선보인다. 해당 고양이는 오는 5월 2일까지 천문대 및 야옹이 여행애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 기존 한정으로 판매됐던 상품들을 상시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인 ‘타임캡슐 상점’도 추가됐으며 귀족 영애와 마카다미아 뱁새 세트, 구름털 랙돌 티켓 세트, 비밀의 화원 컨셉 패키지 3종 등 신규 기간제 패키지도 업데이트됐다.
한편 지난 13일 고양이와 스프의 스티커 북이 출시됐다. 고양이와 스프 일러스트가 그려진 홀로그램 및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가 총 25장 포함돼 있다. 출시 가격은 1만80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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