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4일 첫 출고한 라거의 반전-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덴마크 맥아 편과 더블 숙성 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본편 광고에서는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두 편 광고 모두 모델 손석구의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연기와 내레이션이 돋보여 켈리의 콘셉트인 ‘라거의 반전’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본편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채널을 통해 13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켈리의 특장점을 원료적, 공법적 측면에서 보여주며 소비자에게 켈리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켈리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더블 숙성 공법으로 탄산감이 강렬한 완벽한 밸런스의 라거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