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통상 캐릭터 ‘미사키(무대)’를 추가했다.

미사키(무대)는 후열에서 아군을 강화하는 마법 소녀 캐릭터다. 후열 아군의 배리어와 TP(테크니컬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자신의 마법 공격력에 따라 강화된 공격력 증가 스킬을 구사한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딜라이트 페스타’는 ‘미사키(무대)’ 중심으로 범위 내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을 상승, 마법 크리티컬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다. 추가로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높을수록 마법 공격력의 상승량을 최대 10배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 14일부터 4월 21일까지는 ‘신데렐라 레슨 화려한 나날은 사과 맛’ 스토리 이벤트를 복각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스토리 이벤트에서 리마, 마코토, 마호 등의 여러 캐릭터 간의 특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4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스토리 제2부 12장 6화부터 막간까지 추가하고 레벨 상한도 기존 226레벨에서 229레벨로 올라갔다. 지역 56’ 오뉴크스 모래섬・북부’, ‘RANK 24’용 액세서리 3종 및 리마(신데렐라), 마코토(신데렐라) 및 마호(신데렐라)의 전용 장비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4월 24일까지 신규 통상 캐릭터 미사키(무대)의 픽업 출현 빈도수를 상승시키고 오는 30일까지 ‘고딕 프린세스 하우스를 만들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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