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라인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S급 제독 ‘찬드 비비’를 비롯해 개척자 항해사 8명 및 레이드 보스 등을 추가했다.

교역 성향의 S급 제독 찬드 비비는 긴축 배급과 백병 피해 무시 효과를 비롯해 미술품 거래 전문 직업 효과를 갖추고 있다. 전용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술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척자 테마 항해사가 추가됐다. 백병 치명타 발생 증가 및 진귀한 탐험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크리스토발 콜론’. 백병 방어력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후안 폰세 데레온’, 백병 방어력 증가 및 주류 구매 가능 수량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디에고 데아라나’ 등 총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신규 토벌 레이드 보스 ‘토마스 튜’도 등장했다. 토마스 튜는 강력한 충파 공격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끝으로 선단 최대 레벨이 80으로 확장되는 한편 하위 등급 장비, 부품을 합성해 상위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는 ‘상회 합성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향상 및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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