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임은희 기자 = 올해 5월 신설법인수가 5월 수치로는 신설법인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6488개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3년 5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3년 5월 신설법인수는 6488개로 전월비 1.8% 전년동월비 5.9%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2000년 5369개 2001년 5205개 등 연도별 5월 신설법인수를 살펴본 결과 올해 신설법인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2013년 1~5월 누계 신설법인은 1만 1848개로 최근 5년간 1~5월 누계 평균인 2만 5549개를 24.7% 초과했다.
올해 5월 신설법인 동향을 살펴보면 전월대비 제조업 서비스업은 증가했고 건설업은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비로도 제조업 서비스업은 증가, 건설업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전월비 울산 강원 경남 등 9개 시도에서 증가세를, 전년동월비로는 대전 제주 서울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6.3%로 전년동월에 비해 0.5%p 감소했고 수도권 비중은 60.7%로 전년동월대비 1.9%p 감소했다.
자본금규모에 있어서는 전월에 비해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구간 등에서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0억원 초과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증가했다.
1억초과 신설법인의 경우 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1억 이하 신설법인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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