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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미안 전기는 수집과 방치의 게임 요소를 모두 가진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예고하며 관심을 받아왔다.
게임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과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완성해 나가는 콘텐츠로 빠른 성장과 레벨 공유 링크 시스템, 캐릭터간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 등 수많은 재미를 갖는다.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미안 전기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7개 언어, 약 170여개국에서 글로벌 동시 론칭됐다.
해긴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해온 데미안 전기를 드디어 오늘 선보이게 됐다”며 “게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만큼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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