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가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의 놀이 콘텐츠를 14일에 독점 공개한다.

지니 TV 키즈랜드는 당사의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다.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는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5가지 영역의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이와 함께 KT는 그간 키즈랜드와 오은영 박사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오은영 스페셜관’을 새롭게 편성한다.

또 KT는 우리 아이의 놀이 유형을 체크할 수 있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를 오는 25일 공개한다.

한편 테스트 결과를 다운로드 받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한 선물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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