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정보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의 요리앱 ‘버터얌’이 최근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버터얌은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를 통해 기획된 앱으로 초보자가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버터얌은 초보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확인하고, 요리 순서에 맞는 영상 구간과 요리방법을 알려준다.

버터얌은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쇼핑목록으로도 저장할 수도 있다.

또 냉장고 파먹기 챌린지와 같은 일상과 연관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버터얌은 현재 11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수는 약 18만 건에 달한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집밥 크리에이터와 제휴를 통해 숏폼 레시피 콘텐츠를 늘리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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