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울산 전시장 (사진 = 아우디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에 따르면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아우디 울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

아우디 신차와 공식 인증 중고차 복합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지상 4층의 신축 건물로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총 12대의 신차를 전시하고 3층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총 23대의 인증 중고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2대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하여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 이전한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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