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가 배우 노윤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봄 맞이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LF는 이번 시즌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대표 얼굴로 발탁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 캠페인의 주제는 ‘뉴 프렌치(NEW FRENCH)’로 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에 집중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에 공개한 바쉬의 23 봄여름(SS)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프렌치 감성에 스포티한 요소를 접목해 세련된 멋과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바쉬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바쉬의 앰버서더가 된 노윤서와 함께 진정한 파리지엔의 패션을 바쉬만의 색깔로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바쉬는 현재 17개국에서 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 현지는 물론, 전 세계 패션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론칭 3년 차를 맞는 올해에는 앰버서더를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을 비롯한 신규 매장 오픈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및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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