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수프라(SUPRA)가 프리미엄 스포티브 라이프 스타일의 해외화보를 공개했다.
웹 생태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식재산권(IP)인 약 1만 개의 지루한 표정의 원숭이 캐릭터 NFT ‘BAYC (Bored Ape Yacht Club)’ IP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수프라의 이번 BAYC컬렉션은 수프라의 기존 헤리티지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더해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감각적인 스포티브 스타일이 돋보이는 BAYC 협업 컬렉션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포인트가 더해져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봄,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수프라의 신제품 ‘VAIDER X’ 운동화와 함께 반팔티, 스포츠 반팔티, 반팔셔츠 셋업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BAYC 협업 컬렉션은 다양한 룩과의 매치가 가능해 센스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화보 공개와 더불어 수프라는 오는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보 속 BAYC 컬렉션을 비롯해 수프라의 대표 인기 모델인 ‘VAIDER’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탄생한 스니커즈 ‘VAIDER X’와 23SS의류 및 운동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프라 관계자는 “수프라는 이번 BAYC 컬렉션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으로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라며 “오는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를 기점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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