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독보적인 IP 파워를 입증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파 眞 각성 아트북’ 예약 판매 개시 10분만에 온라인 초판 물량 4700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주요 온라인 서점예약 판매에 돌입하자마자 각 판매처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으며 판매 순위가 집계되는 11일 기준 교보문고 종합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에 넥슨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던파 眞 각성 아트북 증쇄를 결정, 4월 중 2차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아트북은 63개 캐릭터의 진(眞) 각성 아트워크를 최초로 담아낸 던파의 다섯 번째 공식 아트북이다. 총 2권 구성으로 760여 페이지에 걸쳐 콘셉트 원화, 스킬 원화, 콘셉트 시안, 픽셀 및 이펙트 아트 등 진(眞) 각성 아트를 총망라했으며, 아티스트 및 기획자 코멘트, 시네마틱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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