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최근 칼로리를 낮춘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사는 이번에는 디카페인 커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 (사진 = 코카콜라 제공)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시간과 상황에 보다 부담 없이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와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을 낮춰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조지아 크래프트의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