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파리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대표 향 ‘쁘띠 쉐리’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오늘(10일)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30ml)와 미니 캔들(35g)을 특별한 색상의 패키지에 담아냈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라 선물로도 용이하다.

쁘띠 쉐리 캔들(185g)은 넓은 공간도 향기롭게 채우기 충분한 용량으로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싱그러운 느낌을 줘 봄·여름 시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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