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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 SH공사)가 본사 사옥 내에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임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SH공사는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실 개소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H공사의 건강관리실은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 측에서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노사합의를 통해 설치, 운영하게 됐다.
건강관리실은 상비의약품과 측정장비를 구비하고 보건관리자가 상주한다. 이에 ▲경미한 증상에 대한 투약이나 응급처치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을 통해 건강상태 확인 ▲건강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야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임직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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