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지난 5일부터 6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 행사를 진행한다.

후는 포시즌스 호텔 1층 로비와 접견 공간을 봄을 맞은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한국 공예 장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한다.

환유 국빈세트는 후가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궁중 예술을 후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업하는 헤리티지 제품이다. 왕후의 정원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후는 포시즌스 호텔과 함께 기획한 객실 패키지 ‘타임리스 뷰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봄의 정경이 담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후가 쌓아온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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