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무신사와 협업해 단독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럭키마르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의 컨템포러리 상품을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를 통해 한발 앞서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럭키마르쉐·무신사 단독 컬렉션은 골프, 테니스 피클볼 등 라켓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생활 방수와 구김에 강한 소재로 액티브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아우터, 래글런 스타일의 폴로 티셔츠 등이 있다.
또 경량 밴딩 팬츠, 셔츠 원피스 등 럭키마르쉐 만의 시각으로 ‘클래식 스포티즘’을 트렌디하게 재해석,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올데이 액티브 웨어(Allday Active Wear)’ 상품을 준비했다.
협업을 기념해서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복합문화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된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성수동 팝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고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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