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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닌텐도 스위치 전용 슈팅게임 ‘혹시? 유령 사격장 for Nintendo Switch’(이하 혹시? 유령사격장)의 예약 판매를 4월 7일 내일 개시한다.
‘혹시? 유령 사격장’은 경품 사격장의 공기총처럼 조이콘(Joy-Con)을 쥐고, 조이콘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에 표시되는 조준점으로 표적과 유령을 쏘아 맞추는 간단한 조작과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색 슈팅 게임이다.
게임의 메인이 되는 메달 모드는 사격장 스테이지와 유령의 집 스테이지의 두 형태로 전개된다.
또 가족이나 친구 등 최대 3명까지 즐길 수 있는 파티 모드도 추가돼 대전이나 협력의 게임 형태, 난이도 등을 골라 함께 즐길 수 있다.
혹시? 유령 사격장은 자막 한글화를 통해 4월 27일 희망소비자가격 5만4800원(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 동일)으로 발매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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