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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슈팅 액션, 신규 콘텐츠들의 재미, 플레이 경험 등 높은 완성도에 호평을 받았다.
넥슨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중 스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실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팀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며, 국내는 넥슨닷컴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인 다양한 캐릭터, 맵,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김명현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부터 유저분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해 왔고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그간 유저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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