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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씨앤에스와 동작구 보건소 마음건강센터가 함께하는 '그림을 통한 미술치료'가 4월 6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메가씨앤에스와 마음건강센터가 작년 12월에 맺은 MOU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자신의 욕구와 바람을 탐색하고 자기 이해를 통해 마음건강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메가씨앤에스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자회사로 잇츠리얼타임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잇츠리얼타임은 다양한 형태의 좌석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마인드관리형 학습공간을 지향하면서 새로운 수험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마음건강센터는 동작구 보건소 직영 운영기관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씨앤에스 관계자는"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수험생활을 지원하고 싶어 전문기관인 동작구 보건소 마음건강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매월 동작구 청년들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건강한 수험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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