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침식’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협동 던전 침식을 추가했다. 이번 던전은 아카이브 당 주 1회 입장 가능하며, 평행 세계에서 부활 후 더욱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원세계를 위협하는 고대 증오의 신 ‘아멘호테프’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비 성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장비 개조 시스템을 선보였다. 개조 도안과 균열석, 재화를 사용해 장비를 개조하면 각 도안의 특수 효과와 능력치를 장비에 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틀 패스 ‘갈리아노의 시험’의 두 번째 시즌을 개시한다. 6월 1일까지 매일 에픽 퀘스트 완료시 소울 스톤, 오디세이 접속 모듈, 테크라 스톤 등 총 50 단계로 이뤄진 다양한 패스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식목일을 기념해 5월 4일까지 영원의 숲 복원 사업 이벤트를 실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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