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이 ‘이온더핏 제로’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제로 이온음료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밸런스’와 ‘액티브’로 구성됐으며 기존의 오리지널 ‘이온더핏 제로’에 맛과 영양소를 세분화했다.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물처럼 매일 마셔도 걱정 없으며, 특히 운동 전후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이온더핏 제로 밸런스’는 몸의 균형을 가볍게 맞춰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로우 칼로리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첨가해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됐다. 피치자몽향으로 맛을 내 보다 깔끔하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이온더핏 제로 액티브’는 비타민B를 가득 담아 몸의 활력소를 일깨워주는 제품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이 하루 권장량의 300% 함유됐다. 트로피칼 오렌지향이 담겨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온더핏 신제품 2종은 모두 500ml 단일 상품으로 출시되며,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2023 JTBC 서울 마라톤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돼 오는 11월 마라톤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수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온더핏 제로’는 2021년 웅진식품에서 첫 선을 보인 제로 이온음료로 한 병에 L-카르니틴 100mg이 함유돼 수분 이온 보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내 몸을 생각한 제로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이온음료 또한 더욱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로 라인업을 추가했다”며, “다가올 여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이온더핏 제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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