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이 다음달 초 국내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오는 7월 4일 발표될 마이네임의 신곡 ‘베이비 아임 소리(Baby I’m sorry)’가 수록된 새 미니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네임은 조각같은 외모에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나는 남성미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갖게한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파격적인 헤어와 스타일링을 통해 화려하게 변신한 다섯 멤버들의 모습은 마치 패션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부른다.

마이네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 온 느낌”, “멤버마다 스타일링이 독특하네”, “이번 앨범 은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적극적인 일본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네임은 신곡 ‘베이비 아임 소리’ 공개를 앞두고 다음달 1일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