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우리나라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검은사막 신규 지역인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4월 11일 오픈한다.

‘아침의 나라’는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이다.

서울 청계천에 자리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K-팝, 미디어 아트 등 대중적인 요소를 접목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한국 관광 홍보관이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게임 속 콘텐츠를 활용해 ‘하이커 그라운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총 3개층에 ▲하이커월 ▲MY STAGE ▲수묵화 전시존 ▲하이커 타워 ▲드라마틱 트립존을 구성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각 이벤트존을 방문해 쿠폰북에 스탬프 2개 이상을 받아 ▲검은사막 데코 스티커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인게임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펄어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팝업 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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