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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카스 초대잔’ 소비자 체험존을 여의도 IFC 몰에서 운영한다.
카스는 소비자가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이에게 응원, 고백, 칭찬 등의 메시지를 맥주잔 일러스트와 함께 전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체험존’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한다.
카스 초대잔 미디어 아트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올 뉴 카스 2주년을 맞아 이번 팝업존을 오픈했다”며 “국민맥주로서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따뜻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약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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