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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와 함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관련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4월 4일 카카오게임즈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사업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벤큐 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클랜 랜파티 및 각종 오프라인 대회 및 방송도 함께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은 “게임 전문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대회 및 프로모션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이용자 분들께 즐거움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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