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올해 가수 박재범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스프라이트의 모델이 된 박재범은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가수로 프로듀서와 사업가,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이 시대의 MZ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이자 롤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1년에 이어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선정된 박재범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스프라이트와의 상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입안 가득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는 올해 박재범과 함께 힙하고 쿨한 스프라이트만의 매력을 전할 캠페인을 펼친다.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히트 브레이커(Heat Breaker)’ 스프라이트로 날려버리는 박재범의 스웨그 넘치는 STAY COOL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재범이 스프라이트의 힙한 트렌디함과 잘 부합해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박재범만의 꾸밈없는 솔직한 쿨함과 만나 더욱 상쾌하고 강렬해질 스프라이트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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