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오비맥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 한맥이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신규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5일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맥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직된 업무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오피스 어택 마케팅 활동을 시작으로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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