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오는 5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총 3000여 가족, 약 1만2500여명이 참가한 대한민국 요리축제다.

접수 기간은 4월 3일 10시부터 23일 20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총 10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친다.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이 주어지고, 참가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을 통한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도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요리경연에 더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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