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광주광역시에서 한국 투어(Tour of Korea)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탭하우스60’에서 오후 12시 반부터 약 6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개됐으며,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해설진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심양홍, 캐스터 김규환이 특별 MC로 진행을 맡아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외 컴투스는 참가자에게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고, 투어 한정 굿즈 7종과 게임 재화 쿠폰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기념 선물로 증정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는 올해 국내외 투어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저들과의 오프라인 스킨십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 12월까지 전국 각지 투어를 통해 유저분들과 적극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 컴투스)

한편 컴투스는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대체불가한 즐거움을 전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펼친다.

3일부터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KBO를 기반으로 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3종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각 게임에 주어진 미션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요기요 앱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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