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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산불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이 대피해 있는 홍성 서부초등학교 이재민 대피소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긴급 충전포스트를 설치했다. 또 주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라우터도 설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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