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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특수교 통합관리시스템의 확장 적용을 위한 후속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회의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 관리원은 올해 종료 예정인 ‘인도네시아 국가교량 건전성 모니터링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한 후속사업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인 에이테크솔루션, 티앰이앤씨, 이제이텍, 심플비트와 지난 2월 초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도로국 공무원, 현지 전문가 등 20여 명과 조사 수행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특수교 사전검토 결과 및 그에 따른 현장 조사의 상세 계획을 논의했다.
또 관리원 이용강 부원장과 민간기업 4개사 대표들은 후속사업 공동개발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은 “건설·시설안전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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